이민자로 추정되는 운전자가 교통신호에 정차했다 연방 이민 수사관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다.특히, 총격사건 당시 이민 수사관은 이 운전자와 의사소통을 시도했으나 운전자가 …
[2016-07-23]남가주의 60대 한인이 미국 본토 최고봉인 중가주의 휘트니산으로 등반을 떠났다가 5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인요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샌버나디노 카운티 레드랜즈 지…
[2016-07-23]최근 LA 한인타운과 인근 지역에서 범죄가 급증하면서 치안 악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LA시의 전체 범죄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2일 LA경찰국(L…
[2016-07-23]재활센터에 입원해 있던 80대 한인 노부부가 건강 악화를 비관해 남편이 아내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라스베가스 메트로 경찰국에 …
[2016-07-22]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을 온 초등학교 동창생 이연우(당시 50세)씨를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오렌지카운티 한인 조병권(56)씨(본보 7·21일자 보도)에 대한 …
[2016-07-22]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키몬 고’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포키몬 고 이용자가 게임 도중 사망한 것은 이번…
[2016-07-22]한인 운영 미용재료상에서 물건을 훔치려던 13세 흑인 소녀가 적발된데 앙심을 품고 업소를 지키던 70대 한인 노부부에게 총격을 가해 중태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이들 노…
[2016-07-21]2013년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을 2014년에 구타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은 미국인 양부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순회법원은 당시 3세였…
[2016-07-21]대낮에 주택가를 돌며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려 인기척이 없는 집만을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이는 여성 빈집털이범이 최근 랜초 팔로스버디스 주택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에 …
[2016-07-21]한국에서 미국으로 여행을 온 초등학교 동창생을 처형식으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오렌지카운티 50대 한인이 5년여 만에 재판에 회부된 가운데(본보 7일자 보도) 이번 주 시작된 법…
[2016-07-21]의류업체들이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에서 가짜 명품 핸드백을 판매해 오던 업주가 적발돼 벌금형에 처해졌다.LA시 검찰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마켓센터 10층에서…
[2016-07-21]어바인 지역의 40대 한인 남성이 인신매매와 매춘알선 혐의로 오렌지카운티 검찰에 기소됐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한인 이모(40)씨를 인신매매와 매춘알선, 마약소지 혐의 등을 적용…
[2016-07-20]음주운전자가 경찰을 피해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진 끝에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포함 최소 8명이 부상을 당했다.웨스트코비나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8시께 순찰을…
[2016-07-20]30대 여성이 자녀들을 차에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다 차가 주택으로 돌진하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를 내 체포됐다.LA경찰국은 지난 17일 오후 6시께 사우스L…
[2016-07-19]지난 17일 루이지에나에서 발생한 경관 저격 사건으로 전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베이커스필드서 14명이 총격으로 부상을 당하는 등 남가주 지역도 지난 주말 각종 사건사고로 얼…
[2016-07-18]미 전역에서 복권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이나 영어가 서툰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 복권 당첨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어 연방정부가 수사에 나섰다.연방통상위원회(FTC)는…
[2016-07-18]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한 배턴 루지 경관들이 17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서 용의자 색출작업을 벌이고 있다. [AP]지난 7일 달라스에서 발생한 경찰겨냥 저격 사건으로 경찰관 5…
[2016-07-18]미국에서 밤늦게 증강현실(AR) 게임 ‘포키몬 고’를 하던 10대 2명이 도둑으로 오인당해 총격을 받는 일이 벌어졌다.17일(현지시간) 미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
[2016-07-17]자신이 가르치는 여고생 18명을 수십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고교 교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고생들을 성적으로 모욕하는 발언을 한 같은 학교 여교사는 벌금 500만원을…
[2016-07-17]미국 플로리다 주 중부지역의 병원에서 17일(이하 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용의자는 검거됐다고 플로리다 주 언론들이 전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리…
[2016-07-17]시위 벌어지는 공공장소도 포함뉴욕주가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
지난 몇 년 간 급격한 물가 인상 등 영향으로 팬데믹 이후 주택 유지비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
미국인 4명 중 1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 모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