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의 취임이후 미국은 두 번의 전쟁을 치렀다. 특히 이라크 전쟁은 국제사회와 미국 내 상당 수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치러진 전쟁이다. 이후 현재 미국 정부의 권력을 잡…
[2003-06-26]악마가 너무 바빠서 사람들을 일일이 찾아다닐 수 없을 때 대리로 보내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술’이라고 탈무드는 가르친다. 악마가 술로 인간의 행실을 좌지우지한다는 …
[2003-06-25]서울에서 중학동창이 전화를 했다. 그리운 목소리를 듣자마자 나는 그와 대학시절 미아리 고개에서 자취하던 생각이 났다. 빈속에 들이킨 막걸리 탓이었을까 빙판에 넘어지면서 봉지쌀이 …
[2003-06-25]오늘은 민족의 비극 6.25동란이 일어난 지 53주년이 되는 날이다. 53년 전 우리 민족은 피를 함께 나눈 부모의 가슴에, 형제의 심장에 총부리를 겨누어야 했다. 지금도 잘라진…
[2003-06-25]1946년 이른봄이었다. 운전사, 조수, 나 3명이 트럭을 몰고 가고 있었다. 점심을 굶었는데 저녁도 굶게 되었다. 돈이 한푼도 없었기 때문이다. 식당에 들어가자고 운전사에게…
[2003-06-25]미국 대통령들의 바람 피운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화제가 아니다. 워렌 하딩 대통령은 사생아까지 낳아 매달 생활비를 보내 주었으며 그의 애인은 하딩 부인이 죽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2003-06-25]남가주에 살고있는 가수 유승준씨의 한국 재 입국 시도가 좌절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그의 입국 금지 논란을 주제로 방영한 KBS 2TV ‘100인 토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가 화제…
[2003-06-25]한국에서 국민학교에 다닐 때 뭘 배웠는지 별로 기억나지 않지만 민방위 훈련은 잘 기억난다. 수업도중 지루할 때 쯤이 되면 꼭 민방위 훈련이 있었다. ‘민방위 날’ 사이렌이 울리면…
[2003-06-25]한국일보 오피니언 19일자 ‘단체 생활 못하는 한인들’을 읽고 한마디하겠다. 단체생활 못하는 한인들을 질타하는 글에 왜 단체생활 잘해서 세계 매스컴의 극찬을 받은 응원 문화가…
[2003-06-25]한국에서 진행되는 대북 송금 수사의 시한 연장 여부와 DJ 수사 여부를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엉뚱한 비리설이 터져 이목을 끌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직전, …
[2003-06-24]미국에서 어머니날은 1907년 5월 둘째(일), 아버지날은 1910년 6월 셋째(일)부터 시작됐다. 한국과 같이 어머니날 아버지날을 한데 어버이날로 묶지 않고 따로따로 독립돼…
[2003-06-24]얼마 전 한국 영화를 비디오를 통해 볼 기회가 있었다. 보고 난 후에 처음 들었던 느낌은 ‘와, 우리나라 영화도 많이 발전했구나’였다. 많은 영화 평론가들이 ‘쉬리’로부터 한…
[2003-06-24]1968년 버몬트주는 자연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길가에 빌보드 세우는 것을 일체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갈수록 늘어나는 조악한 광고판을 그대로 놔둘 수 없다는 주민 여론이 들끓…
[2003-06-24]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부지부식간에 달라진 자신의 행동거지다. 팁 문제가 바로 그렇다. 식당엘 갔다든지, 택시를 타고 내렸는데 팁을 안 주는 모…
[2003-06-24]6.25 동란 시작 53돌과 7월의 휴전 협정 조인 50돌을 맞아 북한의 공산독재체제는 하루 빨리 무너져야 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미 무너진 대부분의 공산국가들을 보아도 그렇…
[2003-06-24]이민 온 한인주부들의 삶은 마치 911 소방대원의 생활과 같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일이 고되고 분주하기 때문이다. 한인 가정에는 직업을 갖고 직장에서 하루종일 일하고도 허겁지겁 …
[2003-06-21]주한 미군사령관인 존 위컴 장군은 1982년 6월 이임 기자회견에서 “한국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한국민은 들쥐와 같다”고 발언, 거친 항의를 받았다. …
[2003-06-21]깊은 협곡에서 바위에 짓눌려 죽음을 목전에 바라보던 한 청년이 스스로 바위 밑에 깔린 팔을 자르고 그 상태에서 8마일을 등산하여 살아 나온 얘기가 화제다. 엄청난 일을 해 낸…
[2003-06-21]전신마비로 투병중인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이런 회고를 한 적이 있다. 지난 95년 그가 말에서 떨어져 장애자가 된 후 낯설고 고통스런 삶에 적응하던 초기의 일일 것이다. …
[2003-06-21]메이저리그 투수로 키울 아들이 있으면 서재응(뉴욕 메츠)처럼 던지라고 가르치겠다. 타자마다 삼진으로 잡으려고 죽자살자 던지며 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서재응…
[2003-06-21]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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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롯데플라자 및 승원유통(사장 이상민)은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제섭 소재 승원유통 …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