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팀과 LA 갤럭시의 축구경기를 보러 아이들과 함께 갔었다. 경기장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빨간 티셔츠를 입은 많은 한인들 가운데 드문드문 노란 셔츠의 미국인들이 있는 …
[2006-02-20]풀을 말리고 태워서 그 연기를 들이마시는 동물은 사람뿐이라고 한다. 담배 속에는 수천 종의 독성물질이 들어 있으며 마약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것이 담배라고 한다. 담배 한 개비속…
[2006-02-20]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한 광장입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제언,…
[2006-02-20]“엄마, 고작 책이나 빌려주려고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공부한 거야?” 6년반 전, 오랜 대학원생활을 하던 중 대학 도서관 사서란 직업을 택했을 때 9학년 아들이 내게 한 말이다.…
[2006-02-18]지난 1월 그린스팬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이 버낸키라는 교수 출신 경제학 박사에게 바톤을 넘기고 18년동안의 임기를 마쳤다. 모두들 신임 의장의 앞으로 행로에 많은 관심을 보이…
[2006-02-18]지난 15일 LA 콜러시엄에서 열린 한국 대 멕시코 축구경기가 두고두고 화제이다. 한국 국가 대표팀이 FIFA 랭킹 6위의 축구 강국, 멕시코 대표팀을 이긴 것도 신나는 일이지만…
[2006-02-18]유럽에서는 국제적 재벌 집안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듯 여권을 나오는 대로 꺼낸다”고 하며 그들의 다국적을 빗대어 말한다. 대개의 나라들이 이중국적을 인정할 뿐 아니라…
[2006-02-18]배고픈 여우가 냇가를 지나다 물속에서 노는 물고기를 보고는 잡아먹기 위해 꾀를 냈다. 물위로 점프하는 물고기에게 “왜 답답한 곳에서 노니 넓은 물 밖으로 나와서 놀자”고 말했다고…
[2006-02-18]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6-02-18]장애우 돕기 자선공연인 ‘사랑의 콘서트’를 위해 ‘뷰티풀 마인드 기금’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사랑 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어렵고, 아름다움 그 자체보다는 그것을 볼 줄 아는…
[2006-02-17]피터 셰이퍼의 연극을 바탕으로 밀로쉬 포먼이 감독한 영화 ‘아마데우스’(Amadeus·1984)는 모차르트의 라이벌이었던 안토니오 살리에리(F. 머리 에이브래함)가 “모차르트”라…
[2006-02-17]한국일보 2월13일자 오피니언면에 실린 ‘인사이드’ 칼럼 ‘그들은 왜 분노하고 있나’를 읽고 느낀 바를 말하려 한다. 이 칼럼의 필자는 이슬람의 극단세력이 마치 모든 이슬람 세…
[2006-02-17]여느 때나 다름없이 오늘 아침에도 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마자 기도를 했다.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시여, 오늘은 2월12일 일요일 하루가 시작되는…
[2006-02-17]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침략하였을 때 그들이 한국사람에게 우민정책을 써서 한국사람들의 머리가 깨어나지 못하도록 초등학교에 입학할 어린이들에게 시험을 치게 해서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
[2006-02-17]어느 단체든 회비 납부는 회원의 가장 기본적 의무에 속한다. 113명의 자문위원을 회원으로 한 12기 LA 민주평통도 예외가 아니다. 평통의 1.5세와 2세등 젊은 세대 자문위원…
[2006-02-17]은행가 이야기로 타운이 또 꿀렁인다. 새한은행의 김주학 행장이 ‘전격 이사회 소집’ 결과 물러나고 벤자민 홍 전 나라은행 행장이 기용되는 해프닝이 발생한지 한 달도 채 못돼 이번…
[2006-02-17]샌호세의 김정수씨는 한국과 미국을 돌아다니며 금연학교와 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전도하려는 사명감 하나로 순전히 자비 들여 봉사해온 지가 벌써 십수년인데, 얼마전…
[2006-02-17]워싱턴 정가에서 기자들의 공적 넘버원은 딕 체니 부통령이 틀림없는 듯하다. 지난 며칠 미 전국을, 특히 각종 미디어의 안팎을 와글거리게 한 체니의 오발사고 파장이 이를 증명한다.…
[2006-02-16]몇 년 전 한국의 지하철역에서 70대 후반의 노인이 중학교 남학생에게 떠밀려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지하철의 자리가 발단이 된 어처구니없는 사고였다. 노인이 지하철을 탔는데 아…
[2006-02-16]우리동네에서 10분을 가면 작은 샤핑몰이 있는데 그 곳엔 내 액자를 해주는 베트남 아저씨 부부가 일한다. 그 옆집은 베트남 아저씨의 세 딸이 일하는 손톱 손질하는 곳이고, 그 옆…
[2006-02-16]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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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세창 김세용 명장의 명품 도자기전이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의 상징인 코리아빌리지에서 개막했다.지난 13일부터 코리아빌리지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14일 치러진 메릴랜드 예비선거에서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주지사가 연방상원 공화당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다. 15일 개표…
오는 11월 대선에서 리턴매치를 벌이게 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내달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