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와 한국케이블방송(TKC·채널 76)이 공동 주최하고 뉴욕영상매체연구회(회장 김창훈)가 주관한 `제1회 희망! 2002년 신년 맞이 사진 및 비디오 촬영대회’에서 `꿈을 찾아서’란 제목으로 작품을 출품한 송인갑씨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7일 열린 시상식에서 은상은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병화씨, 동상은 `희망의 나라로’의 최회진씨, 가작은 `생각하라 저 등대를’의 스티브 전씨 등이 수상했고 입선은 김금자, 김영옥, 박영택, 윤오성, 윤영지, 이명희, 이에스더, 장한옥, 조병모, 최재원씨 등 10명이다.
지난 1월18일 출품 마감일까지 접수된 작품은 비디오작품 1명, 사진작품 27명(개당 3점) 등 총 82점이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김창훈 회장을 비롯, 홍성찬 전 AP통신 사진기자, 박종호 영화감독, 한대수 광고사진작가 겸 뮤직아티스트, 홍종학 한미문화협회장 등이 맡았다.
한편 오는 4월엔 워싱턴에서 벚꽃 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 예정이다.
제1회 입상작 및 출품작은 오는 14일까지 플러싱 소재 "매스터 그릴"에서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전시시간은 일~목요일은 정오~오후 11시까지, 금·토요일은 정오~자정까지이다,
문의전화 (718)205-577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