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가 내놓은 폐암 치료 시험약 ‘이레사’가 환자들에 대한 임상 실험 결과 폐암 치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크 크리스 뉴욕 슬로안-케터링기념암센터 흉부종약학과 과장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 연차총회에 제출한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말했다. 크리스 박사는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던 폐암 환자 216명을 대상으로 ‘이레사’를 투약한 결과 36%가 증상이 개선됐으며 이중 10%는 종양이 50% 이상이나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약은 폐암과 싸울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른 세포성장신호의 봉쇄를 통해 폐암을 효과적으로 퇴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높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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