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종황제 특사 이상설. 이위종 열사
▶ 본보 ‘1892~1924년’ 외국인 입국심사기록 자료 입수
본보가 외국인들의 미국 이민 초창기 이민 및 방문자 입국 심사소 였던 뉴욕 엘리스 아일랜드의 ‘1892년∼1924년’ 외국인 입국심사기록 자료를 검토한 결과, 고종(1852∼1919년) 황제의 밀사로 1907년 7월 네덜란드의 수도 헤이그에서 열린 제2회 만국평화회의 참석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상설·이위종 열사가 현지에서 숨진 이준(1859∼1907년) 열사의 장례식을 치룬 뒤 영국을 경유해 배로 같은 해 8월1일 뉴욕에 도착한 기록을 찾아냈다.
당시 미국 이민법에 따라 엘리스 아일랜드에 입항하는 배의 선장이 작성, 이민 심사관에게 제출한 ‘미국 이민 심사관을 위한 외국인 승객 명부’를 토대로 이뤄지는 입국심사에서 심사관은 이상설·이위종 열사의 방미 목적을 ‘황제의 특사’(Imperial Mission)로 최종 목적지를 워싱턴DC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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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시골의 한 비행장에 착륙한 경비행기에서 내린 개 13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어리둥절하거나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신나 …
경기도 안성향우회(회장 한효동)가 지난 28일 LA 작가의 집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
LA 한국문화원이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한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를 지난 22일부터 문화원 1층 상설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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