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방송은 24일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배후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등 올 한해 최악의 행태를 보인 인사 5명을 선정,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방송은 인터넷판을 통해 9.11 테러 이후 지구촌을 테러공포에 떨게 했던 빈 라덴을 올해 최악의 행태를 보인 인사 가운데 첫번째로 랭크했다. 두 번째로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선정됐다. 이어 월드콤과 엔론의 전 최고경영자(CEO) 버니 에버스와 제프리 스킬링,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전 CEO 데니스 코즐로우스키 등 기업가들이 세번째 최악의 행동을 한 인사들로 지적됐다. 4위로는 뇌물수수혐의로 하원전체 회의 투표결과 420대 1로 제명된 오하이오주 출신의 제임스 트래피컨트 전 의원이 뽑혔다. 다섯번째로는 가수 마이클 잭슨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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