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A시의회는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경비원 백순재(57)씨 살해범 수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현상금 2만5,000달러를 내 걸었다.
이날 오전 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한 11명의 의원들은 백순재 살해범 검거에 관련한 현상금 신청 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현상금 안은 사건을 수사중인 LA경찰국 사우스이스트 경찰서의 요청에 따라 제니스 한(15지구)의원과 에릭 갈세티(13지구) 의원이 공동으로 제안했다.
수사관들은 그동안 유력한 용의자 집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실시하기도 했으나 뚜렷한 목격자와 물증 확보에 따른 어려움으로 사건 발생 1개월이 넘도록 별다른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사우스 LA지역 저소득층 아파트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백씨는 지난 1월21일 새벽 근무지 주차장에서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수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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