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LA다운타운과 한인타운 일대에서 벌어진 LA 마라톤에는 2만5,0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한인 마라토너들도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간승리의 스토리등 갖가지 화제가 만발한 LA 마라톤의 이모저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미녀 삼총사
마라톤에 참가한 한인 미녀 삼총사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레이스를 계속하고 있다
아빠 힘내요
제니퍼 서씨가 아들 스티븐군과 함께 한인타운 올림픽과 웨스턴지점을 지나는 남편을 응원하고 있다.
더운건 못참아
날이 더운 듯 한 여성참가자는 웃통을 거의 벗어 젖혔다.
괜찮아요?
박지용(오른쪽)씨와 박현정씨가 한인타운 23마일 구간을 통과하다 무릎을 다친 한 참가자를 응급치료하고 있다.
마라톤이 구직기회
한 참가자가 직업을 구한다는 셔츠를 입고 지친 모습으로 한인타운을 걸어가고 있다.
인산인해
LA 마라톤에 참가한 인파들이 다운타운을 통과하며 인산인해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쏜살같이
하반신 장애인들은 팔 힘으로 움직이는 탈 것을 탄 채 LA 시내를 질주했다.
<사진 이승관·홍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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