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탈레반’ 존 워커 린드(21·사진)가 LA 북동쪽 사막지대에 위치한 빅토빌 연방교도소에서 다른 재소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역 신문인 ‘샌버나디노 선’지는 6일 익명의 전화 제보를 인용, “린드가 지난 3일 재소자들 가운데 한명인 백인우월주의자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연방수사국(FBI)의 관리들은 변호인들의 요청에 따라 빅토빌 교도소의 일반옥사에 수감된 린드가 “사소한 시비에 휘말려 폭행을 당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발표하고 그는 안전한 수형생활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BI관계자는 또 가해자가 백인우월주의단체 소속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린드는 지난 10월 아프간전 당시 탈레반에게 물질적 지원을 제공한 혐의와 폭발물소지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 20년형을 선고받고 버지니아주 연방교도소에서 빅토빌 교도소로 이송돼 복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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