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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위협 집단 여론조사서 2위 차지… 이라크는 3위
미국인들은 북한을 알-카에다 다음으로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여론조사 기관 ‘조그비 아메리카’가 10일 발표했다.
조그비 아메리카가 지난 5~7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미국에 가장 큰 위험이 되는 집단으로 알-카에다(32%)를 지목했으며 북한(30%)과 이라크(22%)가 그 뒤를 이었다.
조그비 아메리카는 또 이라크 전쟁에 대한 지지율이 전달의 54%에 비해 소폭 상승한 5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57%에서 54%로 하락했다.
조사 결과 백인의 62%가 전쟁에 찬성한 반면 흑인은 75%가 전쟁을 반대하고 있으며 공화당원, 무소속, 민주당원의 전쟁 찬성률이 각각 84%, 52%, 35%로 나타나는 등 인종 및 정당에 따라 지지율이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미국인들은 북한을 알-카에다 다음으로 미국에 위협적인 존재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여론조사 기관 ‘조그비 아메리카’가 10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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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문호 ‘꽁꽁’… 일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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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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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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