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미 경제의 전반적인 소매 매출부진에도 불구, 한인이 경영하는 삼문센터가 북 텍사스지역 최대의 스톤 블레어 쇼핑몰내에 우뚝섰다.
해리 하인스 삼문센터에 이어 오는 29일 개장하게될 프리스코지역의 삼문센터는 북 텍사스 지역의 가장 큰 쇼핑 몰로 주류사회인들이 즐겨찾는 유명메이커의 각종 명품코너가 들어선 곳이기도 하다.
18일 하오 5시 삼문그룹의 문대동회장과 그의 부인 문인선여사, 삼문그룹의 큰 아들 샘 문사장과 샌드라 문 부부, 문회장의 큰 손주 샘 쥬니어와 로렌, 둘째 아들 대니얼 문사장, 김용규 한인회장, 정성보무역관장, 그외 한인단체장과 80여명의 한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진 삼문센터 준공예배에서 정영길목사는 삼문센터가 “이 지역과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고 이익을 주는 사업장으로 발전”되도록 기원했다.
박인화목사(달라스 한인 제일침례교회 담임)는 “물에 떠있는 오리가 겉으로는 우유자적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물에 떠있기 위해 발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수고가 있다”며 “이와같이 문회장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사업을 성공시키기위해서 그 자신은 물론 부인 문인선여사의 쉬임없는 기도와 가족들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다” 고 비유, 앞으로 하나님을 만남으로 그 은혜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 주류사회에서 우뚝서는 기업체로 성장되기를 기대했다.
김용규 한인회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속에서도 사업을 확장, 한인들의 위상을 높여준데 대해 감사”하면서 앞으로폴리 등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삼문그룹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했다. 정성보무역관장 역시 삼문이 미 주류사회의 우뚝서는 기업으로 육성되고 삼문으로 인해 해리하인스가 LA의 올림픽 블버드처럼 한인상권의 중심부로 발전되기를 희망했다. 이에대해 문대동회장은 “주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면서 오늘이있기까지 뒤에서 조력해 준 가족들을 소개하고 앞으로 달라스, 텍사스, 미국을 제패하는 사업체로 키우겠다는 집념을 표했다.
큰 아들 샘 문 또한 “여러지역에서 삼문 프리스코 센터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더욱 크게 발전하는 삼문의 미래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