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35)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베테랑인 닉 팔도, 제프 슬루먼과 한 조로 첫 2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22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티타임에 따르면 최경주는 25일 오후 7시30분(동부시간) 10번홀에서 팔도, 슬루먼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매스터스와 브리티시오픈을 3차례씩 제패한 팔도는 지난해 US오픈과 올해 홍콩오픈 등에서 최경주와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친 적이 있는 익숙한 사이. 팔도와 동갑(47세)인 슬루먼은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백전노장이자 젠틀맨으로 최경주로서는 편하게 1, 2라운드를 치를 동반자로 보인다. 한편 슬럼프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타이거 우즈는 최경주 그룹보다 20분뒤에 잔 휴스턴, 크리스 라일리와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