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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의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을 위한 셸터 건립 기금마련 바자회가 14일부터 나흘간에 걸쳐 열리고 있다.
가족사랑상담센터가 주최한 이 바자회는 14일과 15일은 뉴저지 벨엘중앙교회(1013 Virgile Ave. Ridgefield), 21일과 22일은 뉴저지 사랑의 교회(410 Grove St. Clifton)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이 바자회에는 한인들이 기증한 옷, 가방, 구두, 운동화, 전등, 액자, 식기 도구, 장난감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이 판매되고 있다.
가족사랑상담센터의 박순탁 소장은 한국사회의 가부장적 문화로 인해 때려도 된다는 사고가 팽배해져 있으며 현재 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머물 수 있는 곳이 없어 셸터 설립이 시급하다며 작은 정성이 큰 일을 이뤄낼 수 있게 많은 한인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수 기자>
가족사랑상담센터가 주최한 이 바자회는 14일과 15일은 뉴저지 벨엘중앙교회(1013 Virgile Ave. Ridgefield), 21일과 22일은 뉴저지 사랑의 교회(410 Grove St. Clifton)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이 바자회에는 한인들이 기증한 옷, 가방, 구두, 운동화, 전등, 액자, 식기 도구, 장난감 등 다양한 종류의 생활용품이 판매되고 있다.
가족사랑상담센터의 박순탁 소장은 한국사회의 가부장적 문화로 인해 때려도 된다는 사고가 팽배해져 있으며 현재 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들이 머물 수 있는 곳이 없어 셸터 설립이 시급하다며 작은 정성이 큰 일을 이뤄낼 수 있게 많은 한인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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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기쁨을 찬양으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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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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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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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이 총격 경관, 결국 책임 안진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뉴욕주 여름 ‘STEM 프로그램’ 흑인·히스패닉 우선 선발 폐지
워싱턴 연꽃축제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마사지업소, 주거 공간 인접하면 안돼”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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