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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레일로드(LIRR)는 내달부터 11주 동안 대대적인 철로 정밀 검사 및 신호 시스템 최신화 설비 공사에 들어가 이 지역 6개 노선의 운행을 임시 중단한다.
LIRR에 따르면 이번 점검 및 공사는 6월21일부터 9월6일까지 실시되며 이에따라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의 6개 노선 운행이 취소된다. 취소되는 노선은 헴스테드행과 런컨코마행 기차들이다.
3,4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그동안 탈선 등의 문제를 일으킨 철로의 정밀검사 및 퀸즈 지역의 시그널 그리고 철로 개폐기 장치 최신화가 주목적이다.
LIRR은 이 공사로 탑승객이 사전에 스케줄을 점검하지 않으면 큰 불편이 따를 수 있고 또 노선 취소에 따라 탑승객이 몰려 만원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공사로 가장 큰 불편이 예상되는 곳은 헴스테트행 노선으로 헴스테트에서 플랫부시 애비뉴의 오전 7시23분행과 8시45분행 등 오전 노선 2개와 플랫부시에서 헴스테트로 떠나는 오후 4시47분행과 6시14분행 및 펜스테이션에서 오후 7시5분에 출발하는 등 저녁 노선 3대의 운행이 취소된다.
런컨코마역 경우는 오후 4시34분 플랫부시 애비뉴에서 출발하는 1개 노선만 중단된다.또 포트워싱턴행 노선에 지장을 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퀸즈 베이사이드와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지역의 낮 시간대의 30분 간격 운행시간이 1시간으로 늘어나는 등 운행 노선 수가 크게 줄어든다.
LIRR 제임스 데모디 회장은 이 공사와 관련 홍보지 및 새로운 스케줄이 펜스테이션역에서 배부될 예정이라며 이 공사로 인해 탑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수 기자>
LIRR에 따르면 이번 점검 및 공사는 6월21일부터 9월6일까지 실시되며 이에따라 출근시간대와 퇴근시간대의 6개 노선 운행이 취소된다. 취소되는 노선은 헴스테드행과 런컨코마행 기차들이다.
3,4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그동안 탈선 등의 문제를 일으킨 철로의 정밀검사 및 퀸즈 지역의 시그널 그리고 철로 개폐기 장치 최신화가 주목적이다.
LIRR은 이 공사로 탑승객이 사전에 스케줄을 점검하지 않으면 큰 불편이 따를 수 있고 또 노선 취소에 따라 탑승객이 몰려 만원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 공사로 가장 큰 불편이 예상되는 곳은 헴스테트행 노선으로 헴스테트에서 플랫부시 애비뉴의 오전 7시23분행과 8시45분행 등 오전 노선 2개와 플랫부시에서 헴스테트로 떠나는 오후 4시47분행과 6시14분행 및 펜스테이션에서 오후 7시5분에 출발하는 등 저녁 노선 3대의 운행이 취소된다.
런컨코마역 경우는 오후 4시34분 플랫부시 애비뉴에서 출발하는 1개 노선만 중단된다.또 포트워싱턴행 노선에 지장을 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퀸즈 베이사이드와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지역의 낮 시간대의 30분 간격 운행시간이 1시간으로 늘어나는 등 운행 노선 수가 크게 줄어든다.
LIRR 제임스 데모디 회장은 이 공사와 관련 홍보지 및 새로운 스케줄이 펜스테이션역에서 배부될 예정이라며 이 공사로 인해 탑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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