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얼 2R…6언더 호타 35위서 껑충
저스틴 레너드(32)와 J. L. 루이스(44)가 PGA투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콜로니얼(총상금 53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다.
레너드는 21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054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고 보기는 2개로 막아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인 6언더파 64타를 쳤다. 전날 이븐파 70타를 치며 공동 35위에 그쳤던 레너드는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선두로 고공점프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3위로 출발했던 루이스도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반면 전날 선두 크렉 퍽스는 아이언샷이 크게 흔들린 탓에 1타를 까먹으면서 이날 6타를 줄인 로버트 가메스, 스티브 플래시, 제프 매것 등과 함께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밀려났다. 또 전날 오버파 스코어를 내며 공동 56위에 그쳤던 강력한 우승 후보 필 미켈슨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룰 줄이며 공동 10위까지 뛰어올랐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