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김진국)가 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뉴저지 한인뉴스’를 재발간했다.
총 36페이지 분량의 ‘뉴저지 한인뉴스’는 지역 한인사회 단체소식과 더불어 법률과 건강, 경제 및 투자, 이민 등 다양한 정보가 게재돼 있다.
김진국 뉴저지 한인회장은 “한인회의 모토가 ‘일하는 한인회, 건강한 한인회, 비전이 있는 한인회’인 만큼 한인뉴스는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될 것을 한인들에게 약속드린다”라며 앞으로 한인뉴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조언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현재 뉴저지 한인회의 집행부와 이사진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인들이 이민 사회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풍부하게 실릴 것”이라며 한인뉴스 6월호에는 올 가을 팰리세이즈 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제이슨 김씨에 대한 기사가 머릿기사로 게재됐으며 FGS, AWCA, 뉴저지 한인세탁협회, 뉴저지 노인회 등 뉴저지 일원 한인 단체들의 소식도 실렸다.
생활 정보를 제공할 컬럼니스트로는 노의열 변호사와 현철수 전문의, 강돈웅 회계사, 융자 전문가 곽환씨, 투자 전문가 이윤희씨, 교육 컨설팅 전문가인 박철배 전 한인회장 등이 선정됐다. 뉴저지 한인회는 앞으로 매달 한번씩 한인뉴스를 발행할 계획이다.
<정지원 기자>
jwjung@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