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하는 국악인 박정배(62)씨가 10일 머킨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 셀레브레이트와 해금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국악을 협연한다.
박씨는 이날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김백겸씨와 함께 협연자로 초청된 셀레브레이트 오케스트라 연주회에서 ‘Song in the Dusk for Haegum & String’를 연주한다.
한국의 국립국악원을 졸업, 수십년간 해금 연주자로 활동해온 박씨는 국악협회 미동부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뉴욕평화통일농악단 단장을 맡아 지난 2일 맨하탄에서 펼쳐진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의 코리안 퍼레이드를 비롯 뉴욕일원에서 우리의 전통 국악을 알려왔다. 15년전에는 링컨센터 애버리 피셔홀에서 아메리칸 심포니와 해금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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