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55회 뉴욕노회가 10월14일(목) 오후6시 뉴저지 소재 주예수사랑교회(강유남 목사)에서 열렸다.
노회 1부 개회예배는 이대길(노회장) 목사가 사회를 보며 디모데후서 4장1-2절을 인용한 ‘전도자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증경회장 정익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성찬예식은 한상흠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23-29절을 인용 ‘성찬의 진정한 의미’란 제목으로 설교했고 김상순 목사의 축도로 끝났다. 3부 회무 처리는 18명이 출석하여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시작되었다.
중요 결의사항은 ▲목사(최호익·유명식 목사)회원 가입허락 ▲교회(그리심장로교회·뉴욕빛내리교회·주영광장로교회) 가입허락 ▲총회 강도사(김종완·김명찬·이정복)고시 합격자 받기로 허락 ▲본국 총회 제89회에 참석했던 총회장 정익수 목사의 경과보고 ▲2005년도 동교단 총회를 위해 뉴욕에서 모든 준비 일체를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동 노회 가을 목연회는 10월21일 회집 ▲회계 및 재정 보고를 유인물로 받았다. 제4부는 강도사 인허식과 제5부 노회장 사회로 폐회식이 있은 후 모든 순서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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