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새들랜치’사의 로버트 커바시 세일즈 매니저(왼쪽)와 한인 담당 에이전트 서니 로스씨.
실버 새들랜치사 한인담당 에이전트 서니 로스씨
20%이상 다운페이시
7년상환 자체융자도
“물과 전기 등 인프라가 있는 토지와 없는 토지는 하늘과 땅만큼 차이나 납니다. 많은 한인들이 허허벌판 타 지역의 아무 쓸모 없는 토지를 구입한 후 실망을 했지만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비된 토지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캘리포니아시티 최대의 토지 소유주로 지난 83년부터 토지를 판매하고 있는 ‘실버 새들랜치’(Silver Saddle Ranch & Club)사의 로버트 커바시 세일즈 매니저는 “20년 전 공터였다가 지금은 40만명 인구의 거대한 도시로 성장한 이웃 팜데일과 랭캐스터에 이어 앞으로 5∼10년 후면 본격적인 개발붐이 일 것”이라며 “이는 모하비 공항이 자유무역 지대로 선포될 예정이고 기존 우주항공국(NASA)과 에드워드 공군기지 외에도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이 연이어 진출하면서 고용시장 전망도 밝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인으로 한인 등 아시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서니 로스씨는 “83년 이후 현재까지 약 2억달러의 토지를 매각했으며 현재 약 1,000여에이커에 대한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며 “이들 토지들은 허허벌판 땅이 아닌 정부의 주택건설 절차를 밝아 필지와 도로 계획까지 끝난 서브 디비전 토지”라고 말했다. 상하수도는 있으나 전기가 아직 없는 토지가 스퀘어피트당 2달러50센트에서 3달러선에 분양되고 있으며 상하수도와 전기가 들어온 토지는 스퀘어피트당 3달러50센트에서 4달러 선이다.
로스씨는 한인 구입자만 현재까지 1,000명이 넘지만 중국과 베트남 커뮤니티에 비해서는 아직 적은 수준이라며 단기 시세차익 보다는 장기적인 투자면에서 구입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커바시 매니저는 “실버새들랜치 리조트 휴양지와 함께 토지를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1박2일의 무료 숙박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부 한인들이 이같은 행사를 경품행사로 잘못 이해하면서 물의를 빚었지만 미국에서는 합법적이고 관례화된 마케팅 방법으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버새들랜치는 구입자가 20% 이상을 다운페이하면 7년 상환의 자체 융자도 제공한다.
문의: 서니 로스 (310)422-9189, 210-7106, 넵스 주택개발사 박남호 대표 (213)252-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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