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사고로 학생 4명 사망
에이즈 걸린 어머니의 당뇨병 측정 용 주사기 바늘을 초등학교에 가져와 의사 놀이를 한다면서 팔뚝에 찌른 학생 수가 19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지난 한 주 동안 필라 시 학군에서 각종 사고로 학생 4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시 교육청이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폴 발라스 필라 시 교육청 최고 경영자(CEO)는 지난 4월 30일 노스 필라 테일러 초등학교에서 에이즈 주사 바늘에 찔린 학생들의 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후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19명의 학생 중 1명에게 에이즈 전염 바이러스인 HIV 양성 반응이 나타난 상태다. 이 사건을 저지른 3학년 여학생은 정학 처분에 이어 다른 학교로 강제 전학됐다.
한편 필라 학군에서는 체스터 고교 10학년 학생인 크리스틴 햄 양이 바트램 고교생(17) 등 4명에게 고문을 당한 끝에 살해됐으며 사뮤엘 페니페커 초등학교 교실 옷장에서 이 학교 3학년(9)학생이 코트 끈으로 목이 매인 채 천장에 매달려 있는 것이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돼 목숨만은 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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