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는 2학년생의 학부형입니다. 아이가 졸업 후 의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으나 아직 영주권이 없습니다. 미국에서 비시민권자는 의과대학에 아예 지원조차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인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의과대학협의회(AAMC)에 따르면 비시민권자, 비영주권자라도 의과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학비가 비싼 의과대학은 대부분 재정보조신청을 받고 다니게 되는데 비시민권자는 유학생 신분으로 지원을 해야 하므로 재정보조 차례가 거의 돌아가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지원할 때 전 과정을 마칠 때까지 학비를 가족이나 단체로부터 재정적으로 충분히 책임질 수 있다는 재정보증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