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부터 선착순 150명 접수, 아미쉬 마을 등 방문 예정
한아름 아시안 마트(대표 이사 권일연)가 필라 인근 지역 거주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효도 관광을 실시한다.
김건엽 한아름 마트 필라 지역 부장은 지난 8월 31일 “오는 9월 24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랭캐스터 지역의 아미쉬 마을과 인디언 동굴 무료 효도 관광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참가 대상자는 필라, 몽고메리 카운티, 벅스 카운티, 사우스 뉴저지, 델라웨어 지역에 거주하
는 60세 이상의 한인 노인으로 참가 정원은 150명으로 한정된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효도 관광 참가 희망자들은 오는 9월5일(월)부터 22일(목)까지 필라, 체리힐, 레비타운 한아름 마켓을 직접 방문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면서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것을 대비해 대리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으며 참가자들은 사진과 주소가 입력된 신분증을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아름 마트는 이번 효도 관광에 관광 가이드가 탄 고급 버스 3대를 동원하며 식사와 선물등을 무료 지급한다. 김건엽 부장은 “한아름 아시안 마트는 앞으로 매년 효도 관광을 실시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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