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천주교회, 19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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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한인 천주교 공동체(신부 김정현 마태오)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메주고리예 음악회를 개최한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메주고리예 음악 팀은 찬양과 연주로 음악 기도회를 이끌 전망이다.
메주고리예 체나콜로(다락방) 음악 팀은 그리스도인의 단체로서 불만과 좌절, 실망으로 길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받아들여 진정으로 자신을 되찾고 기쁨과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젊은이들의 단체이다.
이 단체는 1983년 엘비라 뻬뜨리찌 수녀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이탈리아의 살주쪼 지역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에 32개의 공동체로 8백 여명의 남녀 젊은이들이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음악회는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 죽음만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희망의 표지와 증거자가 되고자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는 루마니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멜린다의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메주고리예 체나콜로 음악회는 신경남 신부, 로사리아 수녀, 로렌 파출라너-기타, 루이지 바실레-작은북, 멜린다 드미테레스쿠-바이올린, 한 헬렌-가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 마르타씨가 통역을 맡아 한인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음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정혜 엘리사벳 천주교에(9354 Kiefer Blvd) 문의(916-368-920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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