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사?
헤이그 인근 유엔구치소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발칸 전쟁의 주역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의 대형 영정 앞에서 한 지지자가 눈물을 닦고 있다. 그의 지지자들은 밀로셰비치의 시신부검 결과 위에서 의사의 처방전에 없던 화학물질이 발견됐다며 그가 독살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코끼리 부페
태국 창마이의 마에사에서 70마리의 코끼리들이 다양한 과일로 꾸며진 부페식 식사를 즐기고 있다.
어두운 신탁
그리스 고대 아크로폴리스 언덕 위에 세워진 파르테논의 상공에 13일 먹구름이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의 가장 유명한 유적 가운데 하나인 파르테논에는 현재 대규모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테러 현장
이라크 경찰이 13일 바그다드의 폭탄테러 현장에 일반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경찰 순찰차량을 노린 이날 폭탄테러로 최소한 11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리 물러가라”
탁신 시나와트라 태국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방콕의 시위에서 한 어린이가 국기를 흔들고 있다.
영광의 잔영
찰스 영국 왕세자(오른쪽에서 2번째)가 13일 커먼웰스 데이 기념행사를 위해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와 함께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도착, 성직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커먼웰스는 독립한 영국 식민지들이 결성한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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