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할머니가 매년 동료 노인회원들을 초청, 푸짐한 점심 대접을 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성환(73세) 할머니는 지난 7일 12시부터 노인회관 인근 부페 식당에서 페닌슐라 한인 노인회(회장 우종면) 회원 40여명을 초대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그 자신 노인회 회원이기도 한 최 할머니는 “특별한 뜻이 있어 이러한 자리를 갖는 것이 아니라”며 “함께 즐겁게 식사하며 건강한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좋아 약소하지만 1년에 한번쯤 자리를 만든다”고 말했다. 페닌슐라 지역의 유일한 한인 변호사인 박노숙씨의 모친인 최 할머니는 매년 1번씩 노인회 회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한편 노인회는 매주 금요일 정기 모임을 갖고 식사와 오락 또는 산책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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