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개스전 굴착 탑들이 포트워스 남부 주택가에 들어섰다. 시정부는 주민들의 반발로 천연개스전과 주택간 최소거리를 300피트에서 600피트로 상향조정했다.

포트워스의 천연개스전 굴착 탑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다. 과도한 개발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개발업자들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텍사스 주 포트워스의 크리시 킹케이드 집 건너편에 140피트 높이의 천연개스를 캐는 탑이 우뚝 서 있다. 크리시의 뒷마당 뒤편에는 굴착 탑이 하나 더 있다. 그리고 길 저편에 2개의 탑이 더 솟아 있다. 킹케이드는 유정에서 나오는 냄새로 코를 만지작거리는 “어쩔 도리가 없다. 그저 참는 수밖에...” 하고 말했다. 포트워스 지하에는 엄청난 양의 천연개스가 매장돼 있다. 포트워스 시정부는 시 경계 내 천연개스전 540개에 대한 개발을 허용했다. 주민들은 뒷마당, 길가, 교회, 공원, 학교 근처에 천연개스전 굴착 탑이 들어서도 그저 피할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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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전지은 수필가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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