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7일 맨하탄 ‘Madam Tussauds’ 박물관에서 300여명의 미국 주요 언론을 초청, 신제품 전시회를 가졌다.
LG 전자는 ‘LG Life’s Good. A Night with the Stars of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 71인치 플라즈마 HD TV와 TV 냉장고 등 하반기에 출시되는 주력 상품을 선보였다.
또 미국 1위의 CDMA 휴대폰 공급 업체답게 여러 가지 종류의 휴대폰과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초콜릿 폰도 전시했다.
북미지역총괄인 안명규 사장은 “LG의 ‘Life is Good’ 슬로건 자체가 고객에 대한 LG의 약속”이라며 “LG가 고객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 수 있는 첨단 제품을 개발, 미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LG 브랜드를 사용한 뒤 빠른 기간내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며 비즈니스위크지가 선정한 Top 100 IT 기업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휴대폰 공급 업체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PDP 패널 생산에서 세계 1위에 올라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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