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2006 뉴욕 한국 인삼 세미나’가 오는 8월8일 맨하탄 소재 루즈벨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 뉴욕 At센터(지사장 염대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인삼 수요 확대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미국 시장내 주요 바이어들과 주류 언론사들이 대거 초청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캐나다 세인트 마이클스 병원의 브레드마 벅산 박사, 최광태 고려인삼학회장, 임병옥 중앙대학교수, 레리헵인 스탈 메릴랜드대학 교수 등이 강사로 참석, 고려 인삼의 우수성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강의할 예정이다.특히 정관장, 한국인삼생약영농조합법인, 벧엘 홍삼, 농협 고려인삼 업체들이 30여 품목에 달하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인삼 제품을 출품하고 수출상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아울러 참석자들에게 삼계탕과 수삼 닭고기, 산적 요리 등 인삼을 이용한 메뉴 요리법을 배포, 최근 미국내에서 일고 있는 건강식품 및 동양식품에 대한 관심을 인삼 수요로 연계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516-829-1633, 646-827-8779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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