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라면 USA’는 오는 25일과 26일 맨하탄 인터콘티넨탈 호텔(111 East 48th st.)에서 한국의 유명 라면전문 체인점 ‘틈새라면’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LA에 미주 1호점을 연 틈새라면은 지난 1981년 명동 건물과 건물 사이 틈새 3평에서 라면가게를 시작, 전국 150여곳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봉지라면으로 개발된 ‘틈새라면’이 ‘신라면’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틈새라면 USA의 박성주 사장은 “틈새라면이 갖고 있는 맛과 브랜드 파워는 한인 커뮤니티 뿐 아니라 히스패닉 커뮤니티에도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브랜드 파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된 사업구조를 갖추지 못했던 기존 업소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틈새라면 USA 측은 향후 1호점 문을 연 LA는 물론 뉴욕과 뉴저지, 애틀랜타, 라스베가스 등 전국 단위의 프랜차이즈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866-662-5633 <김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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