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전 ‘한국의 얼과 멋’(Spirit of Korea) 2년만에 열리는 미주한국민화협회의 전시회. 한국 민화를 대표하는 송규태 화백과 협회 회원 19명의 작품 25점 전시. 특히 송규태 화백의 ‘서궐도’가 볼만. 15∼30일 LA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 2층. 개막리셉션 15일 오후 6시30분. 문의 (213)387-3723
한미박물관 여성후원회 패션쇼 19일 오전 11시∼오후 3시 윌셔 컨트리클럽(The Wilshire Country Club·301 N. Rossmore, LA). 한미박물관을 돕기 위해 여성후원회원들이 패션 모델로 나섰다. 베벌리힐스의 고급 의상인 ‘단캐스터’(Doncaster) 컬렉션과 길영숙 한복이 디자인한 맵시 있는 의상 감상. 티켓 80달러. 문의 (818)517-8809
수 김 사진전 ‘환상의 섬: 롱비치의 원유 시추 설비’(Fantasy Islands) 칼스테이트 롱비치 유니버시티 아트 뮤지엄(1250 Bellflower Bl.)에서 10월15일까지. 1965∼68년 롱비치 항구에 해상 플랫폼을 설계했던 조경 건축가 조센 리네시의 드로잉과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수 김의 컨템포러리 컬러 이미지 4점이 함께 전시된다. 개관시간은 화∼일 정오부터 오후 5시,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8시. 문의 (562)985-5761
그룹전 ‘풍경: 해석된 환경’(Scapes: Environments Interpreted) 어바인시 미술센터가 지역 예술가 16명을 초청해 마련한 기획전. 17일∼10월25일 어바인 파인 아츠 갤러리(Fine Arts Gallery·14321 Yale Ave.). 한인 사진작가 손청이 초대작가로 참가. 개막 리셉션 17일 오후 4시. 개관시간 월∼목 오전 9시∼오후 9시, 금·토 오전 9시∼오후 5시. 문의 (949)724-6880
하버드 웨스트레익 스쿨, 한인 작가 4인 초대전 심문섭·박혜숙·최영주·가브리엘 박 등 한인 작가 4명이 하버드 웨스트레익 스쿨(The Harvard-Westlake School·3700 Coldwater Canyon Rd., N. Hollywood) 갤러리에서 초대전 ‘존재의 상태’(State of Being)를 갖는다. 9월22일까지. 개관시간 오전 8시∼오후 3시. 문의 (818)487-6593
현스 아트 갤러리 현정숙 개인전 현스 아트 갤러리 확장이전을 축하하는 개관전. ‘인생’(The Life) ‘바다’ 시리즈와 드로잉 등 현정숙의 작품 100점 전시. 8~30일 현스 아트 갤러리(6025 Beach Bl. Puena Park). 개관시간 화∼토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문의 (714)521-1771
SCA 프로젝트 갤러리 4인전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포모나의 SCA 프로젝트 갤러리(관장 니나 전)가 10월7일까지 마련하는 4인전. 김원실·한종순·밥 피시·케빈 바델이 참여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개관시간 목∼토 정오∼오후 4시. 문의 (909)620-5481
박응호 개인전 뉴욕에서 활동하는 1.5세 작가 박응호의 대형설치작품 ‘뿌리’(Roots)와 ‘당신을 쳐다보는 눈’(I’m looking at you) 전시. 10월 14일까지 사비나 리 갤러리(5365 Wilshire Bl.). 개관시간 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문의 (323)935-9279
추상화가 최윤정 등 3인전 30일까지 LA 시티칼리지 다빈치 아트 갤러리(855 N. Vermont Ave.). 최윤정은 백팔번뇌를 뜻하는 ‘108’ 시리즈 작업에 심취해온 명상 화가. 만드는 조각가 래디 존 딜, 색채 화가 커크 페더센도 참가. 문의 (323)953-4000 ext.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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