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이 LA시의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앞으로 수년내에 무려 158개의 주택 또는 주상복합 프로젝트가 완공될 예정이다.
‘다운타운에서 살아볼까’ 남가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들어갔지만 LA 다운타운의 주거 및 주상복합 건축붐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다운타운에 건축됐거나 계획중인 주택 또는 주상복합 프로젝트만 158개에 달한다. 앞으로 부동산 및 경제 여건에 따라 일부 콘도가 렌탈로 바뀌거나 일부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경우는 있겠지만 다운타운 지역의 베드타운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발렌시아나 스티븐슨랜치 같이 황무지에 새로 건축되는 거주지역이 아닌 기존지역이 거주지로 탈바꿈하는 것은 LA 역사상 처음으로 이는 LA 시정부의 강력한 정책 지원과 함께 개발업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LA 다운타운의 주거지역 개발붐을 점검해 본다.6.25참전유공자회 미남서부지회(회장 이승해, 부회장 허홍렬, 부회장 정명숙)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헌팅턴비치 교회(담임 김현석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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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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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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