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백용선)는 1일 뉴저지 환경청을 방문, 애담 젤너 부환경청장과 만나 한인직원 채용 및 세탁소 인스팩션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백용선 세탁협회장은 “최근 뉴저지 일원 세탁소에 대한 주 당국의 인스팩션이 강화됨에 따라 환경청과의 교량역할이 더욱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환경청내에 한인 직원이 없어 협회 회원들이 규정 준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인 직원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에 대해 젤너 부청장은 “협회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재 주 정부의 예산 문제로 인해 한인 직원 채용이 당장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환경청은 또한 “세탁소에 대한 환경오염 인스팩션은 시행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새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세탁인들에 대해서는 단속하기에 앞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모임에서 협회측 관계자로는 백 회장과 김성일 환경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지원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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