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년 전 중국인 안차주(531-602)가 후손을 위해 남긴 안씨 가훈은 중국인들에게 베스트 셀러라고 한다. 이 가운데 특히 가슴에 와 닿는 것은 “가장 높은 단계에 속하는 선비는 자신의 이름을 잊고 중간 단계에 속하는 선비는 자신의 이름을 세우며 가장 낮은 단계에 속하는 선비는 남의 이름을 빼앗는다”는 가르침이다. 안씨 가훈은 이어 “예나 지금이나 부모가 자식을 편애하여 가정의 비극을 초래한 사례가 많다” “가정을 평온하게 다스리려면 검소해야 한다” 등등 주옥같은 교훈이 이어진다. ‘가정의달’인 5월이다. 한인 가정들도 저마다 밝고 아름답고 희망에 찬 가훈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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