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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매스터 코랄, 노숙자들에 온정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단장 이기하)은 15일 저녁 오클랜드 오픈 도어 미션의 노숙자를 방문, 합창으로 위로와 평안을 선사했다.
또 이날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담임 민봉기 목사) 청소년들은 지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불고기와 잡채등 직접 준비 해온 따뜻한 음식을 대접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단원들은 김현씨 지휘와 원아정씨의 피아노 반주로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와 ‘괴로울때 주님 얼굴 보라’등 5곡을 불러 100여명의 노숙자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기하 매스터 코랄단장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사회 봉사차원에서 합창을 부르게됐다고 말했다.
헤이워드 크로스웨이 교회 민봉기 담임 목사는 가난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긴다는 생각에서 식사 대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로스 웨이 교회는 매월 두번째 화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다.
노숙자를 위한 합창과 식사대접을 주관한 크로스 웨이 교회 경조부장겸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송인섭 이사장은 그늘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음식뿐만 이나라 합창으로 평안을 주기위해 두가지 행사를 열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크로스 웨이 교회 영어권 담당의 다니엘 리 전도사는 구약 민수기 성경구절을 인용,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복음도 전했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단장 이기하)은 15일 저녁 오클랜드 오픈 도어 미션의 노숙자를 방문, 합창으로 위로와 평안을 선사했다.
또 이날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담임 민봉기 목사) 청소년들은 지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불고기와 잡채등 직접 준비 해온 따뜻한 음식을 대접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단원들은 김현씨 지휘와 원아정씨의 피아노 반주로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와 ‘괴로울때 주님 얼굴 보라’등 5곡을 불러 100여명의 노숙자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기하 매스터 코랄단장은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도록 사회 봉사차원에서 합창을 부르게됐다고 말했다.
헤이워드 크로스웨이 교회 민봉기 담임 목사는 가난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노숙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긴다는 생각에서 식사 대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로스 웨이 교회는 매월 두번째 화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다.
노숙자를 위한 합창과 식사대접을 주관한 크로스 웨이 교회 경조부장겸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송인섭 이사장은 그늘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음식뿐만 이나라 합창으로 평안을 주기위해 두가지 행사를 열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 크로스 웨이 교회 영어권 담당의 다니엘 리 전도사는 구약 민수기 성경구절을 인용,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복음도 전했다.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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