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기독실업인회( CBMC.회장 김이수. 사진)는 오는 24일 저녁7시부터 격주 목요일 마다 정기 성경공부를 시작한다.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성경공부반의 강사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의 박응천 교수. 지난 4월에 창립을 본 기독실업인회는 월 1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회원 및 동포들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이수 샌프란시스코 CBMC 회장은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관심있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성경공부는 먼저 식사후 1시간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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