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8일 멕시코 월드 캠프 대비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국제청소년연합) 기쁜소식 산호세 교회가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월드 캠프 참가를 위한 워크 샵을 실시중에 있다.
지난 19일 서니베일 폭 오크스 팍에서 1차 워크 샵을 실시, 각국 전통 댄스와 스포츠, 게임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던 IYF는 6월에도 2차 워크 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치관의 혼돈, 범죄, 무기력증 등 황폐해져 가는 정신세계에 대한 대안으로 IYF는 대학인들을 위한 지적, 영적, 정서적 성장의 종합적인 인성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대회와 해외에서 열리는 글로벌 캠프는 대학인들에게 국제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데 기여하고 있다.
IYF 산호세지부 교역자 이효철 목사는 “현실세계에서 자기중심적인 삶을 영위하던 청소년들이 월드 캠프를 다녀오면 생각과 마음에 변화를 얻어, 학교 생활도 의욕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본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월드 캠프의 참가비는 1인당 2백달러(현지 숙식 관광 등 포함, 왕복항공료는 별도)이며, IYF 기쁜소식 산호세 교회(?Good News San Jose Church: 20985 Alves Drive, Cupertino, CA95014)의 문의 전화는 (408) 255-9191, 315-1991.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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