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불문 오픈복식 추가로 별미탁구 제공할 듯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제13회 북가주지역 교회간 친선탁구대회의 대진 추첨이 지난 2일 산호세 소재 임마누엘장로교회 새 성전에서 있었다.
남자 단식, 여자 단식, 혼합복식 외에 올해부터는 성별에 관계없이 2명이 1조를 이뤄 참가할 수 있는 오픈 복식전이 추가로 신설된다.
오는 16일(토) 오전 8시부터 쿠퍼티노 하이스쿨(10100 Finch Ave. Cupertino)에서 펼쳐지는 올해 대회의 단체전 조 편성 대진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편성
▶A조: 임마누엘장로교회(A), 뉴비전교회(B), 산호세제일교회, 상항구세군교회
▶B조: 산호제한인침례교회, 산호세한인장로교회, 뉴비전교회(A), 임마누엘장로교회(C)
▶C조: 크로스웨이교회, 리빙워드한인침례교회, 세계선교침례교회, 임마누엘선교교회
▶D조: 한마음침례교회, 콘트라코스타장로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B), 산호세제일연합감리교회
기타 개인전의 경우 당일 오전 대진 추첨이 있을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임마누엘장로교회 박병식 집사 (408) 568-5697, 또는 윤상훈 집사 (408) 772-4030로 하면 된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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