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사태와 이란 핵프로그램, 미국인 억류 등으로 미국과 이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지프 리버맨 미 상원의원(민주.코네티컷주)이 11일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 검토를 주장했다.
2000년 미국 대선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리버맨 의원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 이란이 이라크 내 무장세력을 지원함으로써 최대 미군 2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하면서 이란인들이 더이상 이라크에서 미국사람들을 죽이지 못하도록 적극적인 군사행동을 준비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리버맨 의원은 이라크에 침투해 미군을 공격하는 무장세력이 이란에서 훈련과 장비를 지원받는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이란 영토 내부를 공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대규모 지상전보다는 전략적인 공습이 바람직할 것으로 제시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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