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아름다운재단
최가자 이사장 등 신임 이사진
사랑의 청사진
창립 2주년을 맞이해 최가자 이사장을 비롯해 신임 이사진으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된(본보 6일자 A3면 보도) 북가주아름다운재단 관계자들이 12일(화) 오후 1시 산호세 소재 산장식당에서 향후 계획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최가자 신임 이사장은 이날 앞으로 1% 나눔 회원을 늘리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이와 더불어 칭찬 릴레이처럼 이민사회에 걸맞는 프로그램들도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란 신임 이사는 한국에서 시작된 이러한 운동이 미국에서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나겠다고 말했으며, 이금례 신임 이사는 한미봉사회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섬김과 봉사를 통해 주류사회의 본이 되는 재단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은 최가자 이사장과 최용오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이사진에 김경녀, 김영란, 성주형, 안재현, 이금례, 이미영, 이원창, 이은영, 이현우 씨, 후원이사에 이정호, 조창현, 홍승훈 씨, 고문에 김우정 씨, 자문위원에 최충자 씨 등으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한편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은 오는 9월 한국아름다운재단의 상임이사로 있는 박원순 변호사 초청 강연회와 10월 아름다운 가게 등의 행사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김철민 기자> andy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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