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18일(월)자가 신사옥 공무국 배전시설 이상으로 정상적으로 제작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 예고없이 이날자 신문을 독자 여러분께 배달해드리지 못한 데 대해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이번 사고는 지난 주말 오클랜드 다운타운 인근 구사옥의 윤전기를 오클랜드 공항 인근 신사옥으로 이전설치해 실험하는 과정에서 급격한 전력사용 증가에 따른 변압기 고장 등이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만, 그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본보는 정상제작 정상배달을 하지 못한 모든 책임이 본보에 있음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이번 사고로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사과드리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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