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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계 불법이민자 대상
NAM 설문조사
소수계를 대변하는 뉴아메리카미디어에서 1,600명의 라틴계 불법이민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가 6월 21일 발표됐다. 다음은 설문조사 결과이다.
▷ 출생지 : 멕시코(70%), 중앙아메리카(22%), 남아메리카(5%), 도미니카 공화국(3%) ▷ 거주기간 : 5-10년(33%), 5년 이하(31%), 10-20년(27%), 20년 이상(9%) ▷ 거주지역 : 서부(44%), 남부(34%), 북동부(14%), 중서부(8%) ▷ 연령 : 18-29세(41%), 30-39세(33%), 40-49세(16%), 50세 이상(10%) ▷ 부양가족 : 없음(40%), 한명(27%), 두명(17%), 세명 이상(16%) ▷ 이민법 논란 관심도 : 매우(80%), 별로(17%), 무응답(3%) ▷ 새 이민법 적용후 새 비자(Z-비자) 신청할 것인가 : 그렇다(83%), 아니다(14%), 모르겠다(3%) ▷ 새 비자를 받기 위해 귀국할 용의가 있나 : 그렇다(63%), 아니다(27%), 모르겠다(10%) ▷ 새 이민법 적용후 영주권 관심도 : 매우(44%), 다소(32%), 관심없다(22%), 모르겠다(2%) ▷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 영주권 신청 위해 귀국할 용의 있나 : 그렇다(85%), 아니다(12%), 모르겠다(3%) ▷ 미국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을 시 영주권 신청 위해 귀국할 용의 있나 : 그렇다(35%), 아니다(58%), 모르겠다(7%) ▷ Z-비자, 영주권 신청 계획 : 둘다 신청(60%), Z-비자만(23%), 불법이민자로 남겠다(17%) ▷ 미국에서의 삶의 질 평가 : 훌륭하다(13%), 좋다(67%), 보통(16%), 안좋다(4%) ▷ 경제 형편 : 훌륭하다(9%), 좋다(65%), 보통(21%), 안좋다(4%) ▷ 건강보험 있나 : 그렇다(26%), 아니다(74%) ▷ 가족이 아플 때 : 의사를 찾아간다(44%), 응급실로 간다(24%), 의료도움없이 혼자서 치료한다(23%), 고국으로 돌아간다(3%), 기타(2%) ▷ 반이민정서가 증가하고 있다 : 동의(78%), 동의하지 않음(16%), 의견없음(6%) ▷ 반이민정서에 영향을 받았다 : 그렇다(64%), 아니다(34%)
대다수 라틴계 불법이민자들은 상원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새 이민법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고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전역에서 반이민정서가 증가하고 있고 이미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NAM 설문조사
소수계를 대변하는 뉴아메리카미디어에서 1,600명의 라틴계 불법이민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가 6월 21일 발표됐다. 다음은 설문조사 결과이다.
▷ 출생지 : 멕시코(70%), 중앙아메리카(22%), 남아메리카(5%), 도미니카 공화국(3%) ▷ 거주기간 : 5-10년(33%), 5년 이하(31%), 10-20년(27%), 20년 이상(9%) ▷ 거주지역 : 서부(44%), 남부(34%), 북동부(14%), 중서부(8%) ▷ 연령 : 18-29세(41%), 30-39세(33%), 40-49세(16%), 50세 이상(10%) ▷ 부양가족 : 없음(40%), 한명(27%), 두명(17%), 세명 이상(16%) ▷ 이민법 논란 관심도 : 매우(80%), 별로(17%), 무응답(3%) ▷ 새 이민법 적용후 새 비자(Z-비자) 신청할 것인가 : 그렇다(83%), 아니다(14%), 모르겠다(3%) ▷ 새 비자를 받기 위해 귀국할 용의가 있나 : 그렇다(63%), 아니다(27%), 모르겠다(10%) ▷ 새 이민법 적용후 영주권 관심도 : 매우(44%), 다소(32%), 관심없다(22%), 모르겠다(2%) ▷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 영주권 신청 위해 귀국할 용의 있나 : 그렇다(85%), 아니다(12%), 모르겠다(3%) ▷ 미국으로 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을 시 영주권 신청 위해 귀국할 용의 있나 : 그렇다(35%), 아니다(58%), 모르겠다(7%) ▷ Z-비자, 영주권 신청 계획 : 둘다 신청(60%), Z-비자만(23%), 불법이민자로 남겠다(17%) ▷ 미국에서의 삶의 질 평가 : 훌륭하다(13%), 좋다(67%), 보통(16%), 안좋다(4%) ▷ 경제 형편 : 훌륭하다(9%), 좋다(65%), 보통(21%), 안좋다(4%) ▷ 건강보험 있나 : 그렇다(26%), 아니다(74%) ▷ 가족이 아플 때 : 의사를 찾아간다(44%), 응급실로 간다(24%), 의료도움없이 혼자서 치료한다(23%), 고국으로 돌아간다(3%), 기타(2%) ▷ 반이민정서가 증가하고 있다 : 동의(78%), 동의하지 않음(16%), 의견없음(6%) ▷ 반이민정서에 영향을 받았다 : 그렇다(64%), 아니다(34%)
대다수 라틴계 불법이민자들은 상원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새 이민법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고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전역에서 반이민정서가 증가하고 있고 이미 그들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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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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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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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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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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