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 가까이 북가주 한인사회와 동고동락하며 성장해온 샌프란시스코한국일보가 새 둥지로 이전합니다. 한인사회와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지난 2000년 여름 SF에서 오클랜드 텔레그래프가로 둥지를 옮겼던 한국일보는 남으로는 실리콘밸리 몬트레이에서 북으로는 새크라멘토 산타로사 등지에 이르기까지, 서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으로는 스탁턴 등지에 이르기까지, 북가주 한인사회의 지리적 중심이랄 수 있는 오클랜드공항 인근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지난달 하순 공무국을 이전한 데 이어 이번 주말을 맞아 편집국과 광고국 독자부 등 전 부서가 옮겨갑니다.
새로운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한국일보에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신사옥 주소와 전화번호 팩스번호를 알려드립니다. 한국일보 웹사이트(http://sf.koreatimes.com)와 산호세지국은 변동이 없습니다.
◈회사 대표전화 (510)777-1111
◈편집국 전화 (510)777-0911
팩스 (510)777-9824
◈광고국 전화 (510)777-0909
팩스 (510)777-9825
◈신사옥 주소 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