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임성준)은 내달 4일 워싱턴에서 동해연구회(회장 이기석)와 공동으로 ‘동해 표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 한국 측에선 동해연구회 김진현 명예회장과 이기석 회장(서울대 교수), 손봉균 국토지리정보원장, 주성재 경희대 교수가, 미국 측에서는 국제지리학연합 로널드 애블러 부회장, 미국 지리학자협회 더글러스 리처드슨 상임이사, 미 국가측지국 데이브 질코스키 선임이사, 미 의회도서관 지리지도국 존 허버트 국장 등이 참석한다. 국제교류재단 성연찬 부장은 “이 행사는 의회도서관 등 미국 측 학자들에게 한국 학자들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 지명 회복을 위해 동해연구회는 1994년 창설됐으며 국제교류재단은 이 단체의 국제 학술활동을 지원했다. 발표회는 4일 오후 6시 DC 듀퐁서클 소재 코스모스 클럽에서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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