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최로 지난달 11일 개최된 SAT 모의 경시대회에서 브라이언 방(토마스 제퍼슨과학고 11)군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다. 마가렛 팸(TJ고 12), 홍누리(TJ고 12) 학생은 각각 2등과 3등에 입상했다. 이들 1~3등 입상학생에게는 장학금(500, 300, 200달러)과 함께 900달러 상당의 C2 수강증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시상식은 11일(화) 오후 6시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를 주관한 C2 교육센터 데이빗 김 대표는 “학생들의 성적이 대체적으로 우수, 평균 1,800점 정도였다”면서 “한국서 갓 온 학생의 경우 수학점수가 높았고, 2세 학생들은 미 주류사회 학생들과 별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경시대회는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에서 실시됐다. 참가학생의 성적은 6일 우편으로 개별 통지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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