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헵시바 워십댄스선교단’이 10일(수) 오후 8시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 발표회를 갖는다. 찬양과 춤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헵시바워십댄스선교단은 지난해 워싱턴에서 창립돼 ‘2006 찬양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발표회에는 페어팩스한인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로뎀장로교회, 열린문장로교회, 맥클린 바이블쳐치, 브니엘장로교회, MD휄로쉽교회, 워싱턴지구촌교회가 참여한다. ‘다와서 찬양해’ ‘기뻐하며 왕께 노래해’ ‘호산나’ ‘주님의 영광’ 등 한인 크리스천들에게 친숙한 찬양곡들에 맞춰 은혜로운 워십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숙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평신도 워십댄스 사역자들을 배출할 계획”이라며 “십자가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헵시바 워십댄스선교단은 2006년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쳤다. 문의 (703)409-7587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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