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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SF한인회(회장 이석찬)와 한미 상공회의소(회장 셀리 유)가 주최한 취업 설명회가 27일(토)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고등 학생, 대학(원)생 과 부모님을 비롯, 장래 직업에 관한 궁금증,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현재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 대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변호사, 의사(치과, 구강전문의, 심리학과), 개인 사업자, 증권 인수업자, 회계사, 투자 분석가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석찬 한인회장은 개회사에서 “한인회와 한미 상공회의소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번째 행사로서 이번 행사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세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는데 작게 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작게 시작해 해가 거듭할수록 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1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에 개최할 계획이고 학생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한인회 지도자들과 함께 많은 노력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의 행사에 한인 사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업 설명회는 한 참가자의 “당신들 직업을 선택하는 데 가장중요한 요소가 무었이었나?” 하는 질문에 12명의 전문가들이 한명씩 답변하는 형식으로 시작됐다. 대부분이 전문가들이 “직장선택에 있어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대답하면서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선택하고 하는데에서 보람을 느끼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전했다. 법과대학원(Law School)입학 시험준비를 하고있다는 한 참가자는 질문에 답변하고있는 변호사에게 자신을 수련생(Intern ship)으로 채용해 줄 수 있는지 직접 묻기 도했다. 취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415) 252-1346(SF 한인회)로 하면 된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SF한인회(회장 이석찬)와 한미 상공회의소(회장 셀리 유)가 주최한 취업 설명회가 27일(토) 오후 1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고등 학생, 대학(원)생 과 부모님을 비롯, 장래 직업에 관한 궁금증,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를 현재 주류사회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 대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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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설명회는 한 참가자의 “당신들 직업을 선택하는 데 가장중요한 요소가 무었이었나?” 하는 질문에 12명의 전문가들이 한명씩 답변하는 형식으로 시작됐다. 대부분이 전문가들이 “직장선택에 있어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대답하면서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선택하고 하는데에서 보람을 느끼는게 가장중요하다”고 전했다. 법과대학원(Law School)입학 시험준비를 하고있다는 한 참가자는 질문에 답변하고있는 변호사에게 자신을 수련생(Intern ship)으로 채용해 줄 수 있는지 직접 묻기 도했다. 취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415) 252-1346(SF 한인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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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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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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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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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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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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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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