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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캘리포니아 에너지 기술 워크샵
11월 5-7일, 한미 중소기업 기술교류회도 열려
중소기업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과 캘리포니아간 에너지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미 중소기업 기술교류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미 FTA체결에 따라 양국간 기술협력을 확대할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산업자원부의
국제협력사업인 K-GIN 미주권 기술협력거점사업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 캘리포니아 에너지기술 워크샵에서는 산업자원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국내 주요 에너지관련 기관인 한국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 세계 에너지시장 현황, 한국전력산업구조 개편, 기후협약 변화 대응전략, 에너지 효율사업 등 에너지 문제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에너지 커미션(이하 CEC)도 에너지 정책 및 향후 전망을 발표, 양국의 에너지 관련 연구 정보 교류, R&D 협력 등 다각적인 공동 이익증진 방안들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워크샵은 특히 미국의 에너지기술 정책 분석을 통해 세계 에너지 정책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는 한편, CEC 프로그램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미국 에너지분야 펀드의 국내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워크샵에 이어 국내 중소기업과 미국 현지기업들과의 기술교류회도
개최된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술교류회에서는 인천 및
대덕특구 소재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 소개를 통해 미국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성호 미국기술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기업과 미국
기업들과의 매치 메이킹에 집중할 것”이라며 “선진기술 이전과 새로운
판로개척에 목말라있는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촉진의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 문의 (408) 980-0208.
<김철민 기자>
11월 5-7일, 한미 중소기업 기술교류회도 열려
중소기업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과 캘리포니아간 에너지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미 중소기업 기술교류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미 FTA체결에 따라 양국간 기술협력을 확대할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산업자원부의
국제협력사업인 K-GIN 미주권 기술협력거점사업의 역점사업으로 추진된다.
한국 캘리포니아 에너지기술 워크샵에서는 산업자원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국내 주요 에너지관련 기관인 한국전력거래소,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실무자들이 참석, 세계 에너지시장 현황, 한국전력산업구조 개편, 기후협약 변화 대응전략, 에너지 효율사업 등 에너지 문제와 관련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캘리포니아 에너지 커미션(이하 CEC)도 에너지 정책 및 향후 전망을 발표, 양국의 에너지 관련 연구 정보 교류, R&D 협력 등 다각적인 공동 이익증진 방안들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워크샵은 특히 미국의 에너지기술 정책 분석을 통해 세계 에너지 정책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는 한편, CEC 프로그램에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동 연구과제 도출 및 미국 에너지분야 펀드의 국내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워크샵에 이어 국내 중소기업과 미국 현지기업들과의 기술교류회도
개최된다.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술교류회에서는 인천 및
대덕특구 소재 중소기업들의 다양한 기술 및 제품 소개를 통해 미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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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 미국기술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기업과 미국
기업들과의 매치 메이킹에 집중할 것”이라며 “선진기술 이전과 새로운
판로개척에 목말라있는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수출촉진의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참가 문의 (408) 980-0208.
<김철민 기자>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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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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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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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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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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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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