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대구고 동문들
휠체어 보내기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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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눔이 실시하고있는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에 북가주대구고동문회(회장 Jay Choi)가 첫 동참의 손길을 펼쳤다.
작은나눔의 박희달 대표는 북가주 대구고 동문회에서 제5차 사랑의 휠체어 구입 기금으로 850달러(11대분)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박희달 대표는 한해를 보내면서 동문회가 행사로 분주한 시즌에 힘들게 살아가고있는 장애우에 높은 관심을 갖고 성금을 보내 준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대구고 동문회의 제이 최 회장은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동문들이 정성을 모은 것이라면서 이것이 캠페인이 좋은 결실을 거두는 시작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은나눔은 지난11월 중순부터 한국에 240대,북한에 120대등 도합 360대의 휠체어를 보내기위해 캠페인을 펼치고있다. 한대당 가격은 본래 270달러이지만 미 휠체어재단등의 도움으로 한대를 보내기위해서는 75달러만 도네이션 하면 된다. 작은나눔은 지난 2003년 20대의 휠체어 보내기를 시작으로 매년 휠체어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다.
성금 보낼곳 : 작은나눔 : T.S.O.F.A. 20 Thurles place .Alameda. CA 94502.
문의 박희달 대표(510)708-2533. 김필원 재무(510)299-9764. 석진철 부회장(510)697-4312.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작은나눔이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캠페인에 동참한 북가주대구고동문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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