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엔 박준병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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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바이오텍-제약업계에 종사하는 한인 생명과학자들의 모임인 베이지역 바이오텍 한인과학자회(Bay Area Korean-American Scientists in Biotechs and Pharmaceuticals, 이하 BAKAS)가 내년 6월 중순 한미 바이오텍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KOTRA와 함께 ‘바이오 신약개발 동향과 새로운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릴 내년 심포지엄에서는 한미 양국 바이오텍 분야 신약개발 전문가들에게 네트워킹 장소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최첨단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BAKAS에서는 오는 5일(수) 오후 6시30분 KITECH(Korea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408-980-0200)에서 바이오텍 클럽 정기모임을 갖는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회원사 회사 웹사이트 탐방 및 12월 신약개발 동향 토론과 함께 지난 8월부터 산호세주립대학교에 객원교수로 와있는 한밭대학교 박준병 교수의 ‘바이오 벤처 창업을 위한 효과적인 사업계획서 작성’이라는 주제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관련 프로그램 및 정책 등을 연구하고자 산호세주립대학교에 연구년을 온 박준병 교수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최근 10년간 벤처경영 및 창업에 대해 강의하며 연구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창업한 대전의 바이오업체 파나진의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문의 신영근 회장 (650) 467-8179.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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